2박3일동안 일본을 다녀오며 들었던 여러가지 생각들. 여행 중간중간 떠올랐던 생각들이 정리되진 않았지만 기록의 시기성을 생각해 서둘러 작성하고자 한다.
이 글은 철저하게 일상에서 파생된 의식의 흐름이다.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.
승무원들을 보며 일이 되게 단조롭고 반복적이며 쉬워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그들은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대비하며 매 순간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.
비행기의 추락사고는 뉴스에 나올 정도로 정말 드문 일이다. 일어나지 않아야 할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하고 대비하는 직업.
겉으로 보기에는 개꿀처럼 보이지만 승객들의 편안한 비행을 책임지고 자신이 없으면 왜 안되는지 증명해야 한다.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승객들은 결국 승무원을 찾게 될거니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질테니까.
그렇기에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흐트러짐 없고 당황하지 않아야 하는 모습들을 보여야 할 것이다. 겉모습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된다.
내가 보고 있는 모습들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