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을 마치며 이번 8월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정말 어려웠던 장세였던 것 같습니다. 8월 한 달 동안의 주식 시장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유동성 흡수인 것 같습니다. 8월 원달러 환율 1180원까지의 상승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 매도와 한국은행의 15개월만에 0.25%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국내 증시의 유동성이 상반기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. 게다가 8월 대출규제까지 겹치면서 매수심리가 약화되었습니다.
코스피와 코스닥의 월봉 차트를 보면 왼쪽:코스피 / 오른쪽:코스닥 (월봉) 8월에는 상대적으로 국내 대형주인 코스피보다 중소형주의 코스닥이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습니다. 증시의 유동성이 꺾이면서 개별기업, 그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들로 수급이 몰렸던 것 같습니다.
코스피와 코스닥의 월봉을 보면 8월에 위와 아래에 꼬리가 달린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, 현재의 지점이 향후 증시 방향의 갈림길이라고 보여집니다. 시장에 여러 이슈가 겹치면서 큰 변동성을 보여준 한 달이었습니다. 8월 시장이슈 ...